[천지일보=김현진 기자] 캠코(한국자산관리공사, 사장 문성유), 한국예탁결제원(사장 이명호)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9일까지 ‘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(BEF)을 통해 4기 금융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.금융지원 사업은 BEF 대표 사업으로서 부산지역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▲사회적 가치 ▲지속 가능성 ▲일자리 창출 가능성 ▲지원 타당성을 기준으로 총 45개 기업에 최대 7억원이 지원된다.선정 기업은 ▲성장단계에 따라 시작단계(Launching) ▲창업
이재광 사장 “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”[천지일보=임문식 기자]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(BEF) 금융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부산지역 15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4.9억원이 전달됐다.주택도시보증공사(사장 이재광, HUG)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과 ㈔사회적기업연구원은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(BIFC)에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. 이번 BEF 금융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공모, 서류심사, 현장심사 및 최종 대면심사를 통해 사업개시 3년이 넘었거나 연매출 3억원 이상인 성장기(Scale-Up) 기업 5개사와 사업개시 3년